이전에 포스팅한 <돈의 속성>이란 책에서 자신이 금융 문맹인지 아닌지 알아볼 수 있는 경제 금융용어 96가지에 대해 나와있는데요. 저는 정말 처참하게 아는 게 없더라고요. 심지어 알고 있는 것도 확실히 설명할 수는 없고, 많이 들어보거나 대강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.
- 경제 금융용어 700선 다운로드
먼저 한국은행에서 발행한 용어 700선 자료를 다운로드합니다. 표지 포함 총 374페이지나 되네요. 이 중 가장 먼저 알아야 할 96가지를 적어보겠습니다.
- 먼저 공부해야 할 용어 96가지
- 가산금리
- 경기동향지수
- 경상수지
- 고용률
- 고정금리
- 고통지수
- 골디락스 경제
- 공공재
- 공급 탄력성
- 공매도
- 국가신용등급
- 국채
- 금본위제
- 금산분리
- 기업공개
- 기준금리
- 기축통화
- 기회비용
- 낙수효과
- 단기금융시장
- 대외의존도
- 대체재
- 더블딥
- 디커플링
- 디플레이션
- 레버리지 효과
- 만기수익률
- 마이크로 크레디트
- 매몰비용
- 명목금리
- 무디스
- 물가지수
- 뮤추얼펀드
- 뱅크런
- 베블런 효과
- 변동금리
- 보호무역주의
- 본원통화
- 부가가치
- 부채담보부증권 (CDO)
- 부채비율
- 분수효과
- 빅맥지수
- 상장지수펀드 (ETF)
- 서킷브레이커
- 선물거래
- 소득주도 성장
- 수요 탄력성
- 스왑
- 스톡옵션
- 시뇨리지
- 신용경색
- 신주인수권부사채 (BM)
- 실질임금
- 애그플레이션
- 양도성 예금증서
- 양적완화 정책
- 어음관리계좌 (CMA)
- 연방준비제도(FRS) / 연방준비은행 (FRB)
- 엥겔의 법칙
- 역모기지론
- 예대율
- 옵션
- 외환보유액
- 워크아웃
- 원금리스크
- 유동성
- 이중 통화채
- 자기 자본비율
- 자발적 실업
- 장단기 금리차
- 장외시장
- 전환사채
- 정크본드
- 제로금리정책
- 주가수익률 (PER)
- 주가지수
- 조세부담률
- 주당순이익 (EPS)
- 중앙은행
- 증거금
- 지주회사
- 추심
- 치킨게임
- 카르텔
- 콜옵션
- 통화스왑
- 투자은행
- 특수목적 기구 (SPV)
- 파생금융상품
- 평가절하
- 표면금리
- 한계비용
- 헤지펀드
- 환율 조작국
- M&A
<돈의 속성>에서는 "이 중 80% 이상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다면 완벽한 성벽을 갖춘 성주, 50~80% 사이라면 긍정적이나 여전히 공부를 조금 더 하고 투자를 해야 하며, 아는 용어가 50개 이하라면 모든 공부를 중단하고 이 용어부터 공부해야 한다"라고 합니다. 저는 50%보다 한참 이하라 용어부터 공부해야겠네요 ㅠㅠ 참고로 <돈의 속성>이라는 책도 정말 재미있고 유익하니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.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