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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개월 아기 장난감 윈펀 똑똑한 무선 강아지 친구

by 쥬스하우스 2022. 7. 8.

 

 

* 18개월 아기 장난감

 

 

오늘은 알콩이가 18개월 때 선물받은

윈펀 똑똑한 무선 강아지 친구에 대해

적어보겠습니다 :)

 

5월에 어린이날 선물로 받았던 건데

이제야 적어보네요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자고 일어나니 택배가 있어서

시킨 것도 없는데 뭐지? 싶었는데

알고보니 깜짝 어린이날 선물이었다는..ㅎㅎ

 

똑똑한 강아지 친구는

18개월 이상 사용 제품이에요~

 

 

 

 

전원을 켜면 노래가 나오고

불빛도 같이 나오는데

한쪽은 그냥 멜로디, 한쪽은 영어에요.

 

전 사실 18개월 아기에게

왜 영어가 필요한지 모르겠으나;;

대부분의 장난감에

영어가 꼭 같이 있는 것 같아요~

저희는 주로 멜로디만 듣는 편입니다!

 

 

 

 

장난감 사진 좀 찍으려는데

쫄쫄 쫓아다니는 알콩..ㅎㅎ

결국 (귀여운) 발 하나가 찍혔습니다.

 

사실 강아지 친구 포장을 뜯는데

진짜 너~무 안 뜯겨서

자는 남편을 깨워서 뜯어달라고 했어요;;

결국 남편도 가위로는 안 돼서

펜치로 뜯었답니다.

포장이 정말 힘들게 되어있더라구요 ㅠㅠ

 

 

 

 

 

 

이건 리모콘이에요.

전원을 켜면 리모콘으로 조종할 수 있는데요.

오른쪽 왼쪽은 따로 없고

앞뒤로만 조종할 수 있어요.

 

근데 앞뒤로 하다 보면

자연스럽게(?) 옆으로도 움직이는 매직!

앞뒤로 반듯하게 움직이는 게 아니라

점점 옆으로 슬금슬금 움직여요ㅋㅋ

 

5월의 알콩이는

자꾸 강아지 친구 위에 올라탔는데

지금은 리모콘도 조종하고

원래의 용도대로 잘 사용하고 있어요!

 

다만 거슬리는 부분이라면,

리모콘으로 조종할 때는 괜찮은데

그냥 손으로 밀면

바퀴 부분의 소리가 굉장히 커요ㅠㅠ

 

원래 손으로 미는 게 아니라 그런 거겠지만

알콩이는 리모콘보다

그냥 손으로 밀 때가 더 많거든요.

그렇게 밀면 소리가 꽤 크답니다 ㅠㅠ

 

그리고 노래소리도 큰 편이라

듣다 보면 시끄럽기도 해요;;

볼륨조절을 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

아쉽게도 볼륨조절은 없네요..

 

요즘은 좀 뜸하게 갖고 놀지만

그래도 강아지 이름도 지어주고

나름 잘 갖고 놀았던

18개월 아기 장난감입니다 :)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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